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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4박5일의 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몇일이 지났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는군요 ㅋㅋ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여태 글을 올리지도 못하구...ㅜㅜ
이모님이랑 산장에 계신 오빠한테두 인사 못하구 왔네요.갑자기 그때는 어디를 가셨는지...^^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와서 그 기억으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답니다.
산장님 생신이시라 많이 얻어먹구 왔는데 미리 알았으면 조그만 선물이라도 준비 했을터인데... 살짝 아쉽습니다..
거기서 먹었던 그맛나던 회들과 굴, 밥, ... 이모님 너무 귀찮게 하구 와서 죄송하네요.그때는 너무 좋아서 막 아무 생각없이 먹구 했는데...이제와선 죄송하네요^^;;
거기서 봤던 구절초며 남매바위인지도 모르고 2번이나 봤는데 못봤다고 다시가고...참..^^
밤에 잡았던 전갱이 애기??(새X가 글로 안올라가서..자체 심사했음)도 다시 가서 구워먹고 싶네요.
한동안은 그기억으로 살아 가겠죠...
그 기억 약발떨어지면 한달 계획으로 다시 찾아 가겠습니다.^^
올겨울에 갈려구 계획중인데 이번에도 혼자 갈까 생각중입니다.
너무너무 다시 가구 싶어서....히휴~~
제 남친두 너무 너무 감사히 잘지내다 왔다고 인사 전하래요.
다시 갈때까지 몸건강히 잘지내시구여.겨울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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