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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란(2002-01-24 00:39:02, Hit : 2820, Vote : 483
 바다와 맞서다.. 돌아오다

대전에서 진주행 고속도로... 길게 뻗은 산맥을 따라 쭉쭉 뻗은 아스팔트를 타고
3시간 10분  걸려서 통영에 도착하니 첫배 시간, 7시정각까지 조금 남아 있었다.
(우린 한가한 새벽길을 달렸기때문에) 24시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고 코를 골며 자는
일행을 깨워 곱게 단장(?)하고 10분정도 걸려서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다.
물론, 다솔 쥔장에게 전화로 미리 아침식사를 부탁하고 (시간과 경비를 절약하려면 사전 예약과 뱃시간을 원주민인 다솔에 연락은 필수) 그리운 소매물도로 향했다.
워낙.. 섬여행을 좋아해서 쬐끔 다녀봤지만.. 태초의 섬의 이미지를 그대로 간직한 섬이기에 일순 반해버렸다. 유흥이 없고, 변변한 가게가 없고, 섬에 엎드려 있는 지붕 낮은 집들.
바람에 씼긴채! 그대로인. 개인적 욕심이겠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의 관광지가 되지 않길 바라고 있다. 죄송하지만.. 내 삶을 끌고 가면서 지치고 힘들 때! 그 곳에서 쉼을 얻고 싶은 곳이기 때문이다. 여행지에서 기쁘게 누리는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기에..
늘~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내가 얻은 가슴 떨림이 언제나 그대로 그 모습으로 간직되길 바라겠지.  **
서둘러 배를 타고 나와서 미리 배에서 받은 주차할인증으로 50% 할인. 바로 앞 시장에서 값싼 밑반찬과, 노지 야채를 샀다. 그리고 금방 손질한 싱싱한 복어로 끓인 복어국으로
속을 풀고 우리는 소매물도를 뒤로하고,  조금은 복잡한 통영시내를 빠져 나왔다.
모두가 한결 같이 다음에 또,또 가는거지? 그곳에?  그럼 구절초 필 때가야지..
여행 가시기 전에 미리미리 챙기세요~~  그 곳의 사정을.



임병수 (2002-01-24 03:07:34)
저도 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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