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휴가철이 다가오니 작년 여름 다솔을 가기위해 준비하고 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되어오네요.
다솔산장 매물도를 찾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글 올립니다
우선 잘곳을 예약하시고 다솔 산장에
산장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곳 치곤 취사할수 있고 샤워도 가능 중요한것은 좌식변기가 있다는
것이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았읍니다.
먹을것은 거의 완벽에 까깝게 준비해요 됩니다
그곳은 매점이라고 할것 없어요 한끼정도는 다솔 주인짱께 소라 (전날부탁) 죽을
끊이면 정말 맛있답니다.
식수는 생수를 많이 많이 가지고 가세요 물 이 틀리면 설사 해요
낚시도구도 기본으로 챙겨가시고 꼭 바나나 보트도 타보세요 산장아저씨 보트에 매달고
타면 재미있답니다.
멍개잔에 소주도 한잔 드시면 환상입니다
저희는 부산에서 31아스크림을 드라이아이스를 만원정도 따라 사서 포장해서 가지고 들어가는데
섬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저희는 부산에 가지고 갔는데 충무에도 있나 모르겠는데 가능하면 가까운 곳에서 준비해서
포장을 필히작게 통에 떠서 가지고 들어가면 이틀은 먹을 있답니다.
그리고 배타기 위해서는 도착하자마자 식구 들중에 한명이 줄이 서야 됩니다,]
저희 새벽5시에 도착 했는데 줄을 늦게서서 첫배를 타지 못하고 10시배에 들어갔답니다
터미널에 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지루하거든요 무조건 줄부터 서시고 나머지 분들이 짐을 내리세요
손에 들수있은 만큼 먹을 것 많이 많이 가지고 가세요
등대에 가서는 열심히 노시고 저녁에는 노을 지는 바깥에서 낚시 핸 고기 숫불에 구워 드세요
육고기도 가시고 가시고 숫불도 준비해서 고기도 구워드세요
산장 카페에서 음악도 들으시고 글도 적도록 준비되었있거든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드세됴
벽에 혹시 우리딸 류민주 그림이 붙어있나모르겠네요 방명룩에 글을 올려놓답니다
지금까지 휴가를 많이 다녔지만 소매물도는 휴가의 종합편이었답니다
휴가를 한번 다녀와서 1년을 행복하게 지냈답니다
다솔 두분 건강하시고 올 여름도 무척 바쁘시겠지요
다시 볼수 있는 행운이 있으면 좋겠네요
다녀오시면 후회하지 않는곳 고생한 만큼 마음에 담아 갈수 있느곳입니다
